전경

Re-integrative Cycle

공공(Public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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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Aquafarm & Maritime Museum Using Shells

이종승

미세플라스틱은 생태계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 남해안의 농도는 전세계 상위권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미세플라스틱의 구성성분 중 양식장에서 부이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이 압도적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패각 폐기물은 매년 40만톤 가량. 두 가지 이슈를 연결 지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나의 건물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의 생활과 패류의 생장에 기반한 2년 주기의 선순환고리를 설계한다. 첫째, 패각을 활용한 새로운 양식 구조체를 제시하고, 둘째, 연안환경전시장을 조성하여 건축적 재료로써 패각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프로젝트가 진행될 장소는 통영의 해간도. 스티로폼 부이를 사용하는 기존 양식장 군과 통영시 사이에 위치하여, 상류에서 발생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내는 새로운 양식장의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건축의 근원인 ‘재료’에 집중, 재료에서부터 시작하여 통영산 석화를 구입해 직접 손으로 다루며 실험한다. 본래의 물성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패각을 다른 물질과 조합해보면서 최적의 배합을 도출해낸다. 특히 패각을 활용한 양식장 구조는 재료에 대한 이해, 발전 과정으로, 최종적인 건축재료화 단계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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