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Death is Constant Companion

메모리얼(Memorial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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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의 도심형 추모시설 구상

이주영

죽음은 삶의 영원한 동반자이다. 죽음이 있기에 삶은 더 가치있게 보이는 것이다. 빛과 그림자와 같은 두 성격의 공간은 우리 사회에서 양쪽 다 필수적이지만, 죽음에 대한 공간은 언급을 회피하며 사람들은 이를 금기시 여긴다. 21세기에 이르러 사람들은 도시에서 밀집해 살아가고 있다. 도심에서는 공간의 부족, 부정적인 인식에 의해 죽음의 공간을 배척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죽은자를 묻는 장소가 아닌 마음으로 그들을 기억할 수 있는 진정한 추모공간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프로젝트이다.

Background
죽음과 관련된 건축물은 역사 이전부터 존재했다. 그 당시의 단순히 돌을 쌓는 형태의 건축에서도 그들은 죽은자를 추모하며 삶과 죽음의 공간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러나 근대사회에 들어서며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이 붕괴함과 동시에 근대에 벌어진 끔찍한 역사인 세계대전은 죽음을 두렵고 금기시여겨야하며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만들어버렸다. 이러한 인식은 현대사회에서 삶의 공간과 죽음의 공간을 분리하는 매개체가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서울 시내에 추모와 죽음을 위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만들어내었다.

Project
서울 시내의 '혐오시설'중 한 장소를 선택하여 리노베이션 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필요하지만 사람들이 배척하는 같은 맥락을 가진 시설로, 혐오시설이 가지고있던 부정적인 건축적 언어들을 변화시키는 방식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추모공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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